황강서원

황방산 아래 다시 선 서원

황강서원

황방산 아래 조용히 자리한 서원 앞에 서 계십니다. 이곳은 전주의 황강서원입니다.

황강서원은 1603년, 선조 때 세워졌습니다. 이 지역 유림이 뜻을 모아 지었습니다. 이문정, 이백유, 이경동, 이목 네 분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의 위패를 모셨습니다.

서원은 원래 곤지산 아래에 있었습니다. 전쟁의 불길에 부서진 뒤 다시 지었다고 전합니다. 고종 때인 1869년에는 서원이 철폐되었습니다.

그 뒤 1898년 3월에 지금의 자리에 다시 세워졌습니다. 전주 서쪽 황방산 아래, 황강선생의 옛 자취가 남은 유허지입니다. 이때 유분과 이덕린을 함께 모셨습니다. 뒤에 강해우도 더해 모셨습니다.

서원 앞에서 사당 쪽을 바라보세요. 여러 차례 무너지고 옮겨지면서도 이어 온 기억이 그 안에 모셔져 있습니다.

방문 팁

  • · 사당 앞에서는 모자를 벗고 조용히 둘러보세요.
  • · 문이 닫혀 있다면 담장 밖에서 건물 배치를 살펴보세요.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황강서원5길 8-7 (효자동3가)
© OpenStreetMap contributors

기본 정보 출처: 한국관광공사. 도슨트 원고는 펜션라이프가 출처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검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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