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역사 여행미상
율곡이 이름 붙인 작은 금강산
명주 청학동 소금강
물소리가 골짜기를 가득 채우고 있지요? 지금 계신 곳은 명주 청학동 소금강입니다.
소금강은 강원특별자치도 오대산에 있습니다. 오랜 시간 산이 깎이고 계곡이 깊어지며 만들어졌습니다. 그 덕분에 경치가 무척 아름답습니다.
이곳의 원래 이름은 청학산이었습니다. 율곡 이이 선생이 이곳 경치를 보았다고 합니다. 금강산을 닮았다 하여 '작은 금강산', 곧 소금강이라 불렀다고 전해집니다.
골짜기에는 볼거리가 그림처럼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신라 마의태자가 지냈다는 아미산성이 있습니다. 구룡연못과 비봉폭포, 무릉계가 있습니다. 백마봉과 옥류동, 식당암, 만물상, 선녀탕도 있습니다.
골짜기를 따라 걸으면 이 이름들을 차례로 만나게 됩니다. 숲도 풍성합니다. 소나무와 굴참나무, 자작나무, 철쭉나무가 자랍니다. 모두 129종의 식물이 저절로 자랍니다. 특히 다른 곳에서는 보기 드문 좀고사리가 자랍니다.
동물도 귀합니다. 산양과 사향노루, 반달곰 같은 멸종위기 동물이 삽니다. 까막딱다구리도 볼 수 있습니다.
계곡 길을 걷다 잠시 멈춰 서 보세요. 바위 틈이나 물가에서 작은 고사리 잎을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방문 팁
- · 멸종위기 동식물이 사는 곳이니 식물을 꺾거나 동물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 · 계곡 바위는 미끄러우니 정해진 탐방로로만 다니세요.
- 주소
- 강원 강릉시 연곡면 부연동길 753-13, 등 (삼산리)
- 지정
- 명승
© OpenStreetMap contributors
기본 정보 출처: 국가유산청. 도슨트 원고는 펜션라이프가 출처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검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