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걷어 내고 만든 시민의 뜰
인천애뜰
발밑의 잔디가 예전에는 도로였다면 믿어지시나요? 지금 계신 곳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인천애뜰입니다. 2019년 11월에 문을 연 시민 광장입니다.
이곳은 인천시청사와 옛 미래광장 사이에 있던 도로를 없애고 만들었습니다. 차가 다니던 길을 사람이 머무는 곳으로 바꾼 것입니다. 넓이는 약 2만㎡입니다. 누구나 드나들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차가 지나던 시청 앞이 시민이 쉬는 마당이 된 셈입니다.
'애뜰'이라는 이름에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인천에 있는 사랑이 넘치는 공간'이라는 의미입니다.
광장 안을 둘러보세요. 넓은 잔디광장이 있습니다. 바닥에서 물이 솟는 바닥분수도 있습니다. 건물 벽면을 화면처럼 쓰는 미디어 파사드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포토존과 LED 구조물도 곳곳에 있습니다. 시민들은 이곳에서 쉬고, 문화 활동을 즐깁니다. 여러 문화 행사와 전시도 열립니다.
잔디광장 한가운데 서서 주변을 한 바퀴 둘러보세요. 이곳이 도로였던 시절을 떠올리며 지금의 풍경과 견주어 보시길 권합니다.
방문 팁
- · 잔디광장은 함께 쓰는 공간이니 쓰레기는 되가져가 주세요.
- · 바닥분수 주변은 미끄러울 수 있으니 아이와 함께라면 조심하세요.
- 주소
- 인천광역시 남동구 정각로 29 (구월동)
© OpenStreetMap contributors
기본 정보 출처: 한국관광공사. 도슨트 원고는 펜션라이프가 출처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검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