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역사 여행신라
오봉산 꼭대기의 옛이야기 절
주사암(경주)
산길을 오르다 보면 정상 가까이에 작은 절이 나타납니다. 이렇게 높은 곳에 왜 절을 세웠을까요?
경주의 산들은 생김새만 보면 우리나라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산자락마다 신라의 역사와 옛이야기를 품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야기를 더듬으며 오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 산은 오봉산입니다. 주사산, 또는 부산이라고도 불립니다. 그 오봉산 정상에 주사암이 있습니다. 옛이야기를 간직한 절입니다.
주사암은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세웠다고 전해집니다. 처음 이름은 주암사였습니다. 조선의 지리책인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이 절의 내력과 관련된 설화가 실려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설화 때문에 절 이름이 주사암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절 마당에 서서 산 아래를 내려다보세요. 산 이름이 여럿이고 절 이름도 바뀌어 온 만큼, 이 봉우리에는 오래된 이야기가 켜켜이 쌓여 있습니다. 숨을 고르며 그 시간을 잠시 느껴 보세요.
방문 팁
- · 수행하는 절이니 경내에서는 목소리를 낮추고 법당 예절을 지켜 주세요.
- · 정상 가까이까지 오르는 산길이니 걷기 편한 신발을 신으세요.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서면 도계서오길 25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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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출처: 한국관광공사. 도슨트 원고는 펜션라이프가 출처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검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