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과학을 모형으로 풀어 본 곳

신라역사과학관

석굴암은 어떻게 지어졌을까요? 이곳에서 그 궁금증을 풀어 볼 수 있습니다. 지금 계신 곳은 신라역사과학관입니다.

이곳은 1988년에 문을 연 사설 박물관입니다. 우리 민족 과학의 뿌리를 알리고 탐구하려고 세웠습니다. 신라부터 조선 세종 때까지의 과학 유물을 전시합니다.

경주에는 과학 유적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이곳은 그 유적을 겉으로만 보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옛사람들의 지혜와 과학 원리를 알 수 있도록 유물을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고증을 거쳐 모형으로 만들었습니다. 일부만 남은 과학 문화재를 되살려 만드는 원리를 탐구합니다. 그래서 교육 현장의 역할도 합니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입니다. 전시장은 모두 3개입니다.

지하 1층에서는 석굴암 모형을 볼 수 있습니다. 과학 원리로 석굴암의 돌방을 분석합니다. 지금의 보존 방법이 지닌 문제도 다시 살펴봅니다.

1층 전시의 주제는 '하늘에는 천문도, 땅에는 왕경도'입니다. 하늘의 별자리 그림과 땅 위 도읍의 그림을 함께 다룹니다.

2층에는 오대산 상원사 동종의 실물 모형이 있습니다. 종을 만드는 과정도 보여 줍니다. 백제 장인들의 조각 예술과 옛 인쇄 기술의 역사도 소개합니다. 세종 때의 과학 문화재와 우리 고유의 기하학적인 무늬도 전시합니다.

지하 1층 석굴암 모형 앞에 서 보세요. 돌방 천장이 어떻게 짜여 있는지 올려다보시길 권합니다.

방문 팁

  • · 전시 모형은 손으로 만지지 말고 설명판을 함께 읽으며 보세요.
  • · 실제 석굴암을 다녀온 뒤 들르면 모형과 비교하기 좋습니다.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공예촌길 33
© OpenStreetMap contributors

기본 정보 출처: 한국관광공사. 도슨트 원고는 펜션라이프가 출처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검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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